* 아래 내용은 믹싱 및 마스터링 플러그인 전문 회사인 iZotope의 공개자료 내용을 번역한 것이므로, 이해를 돕기 위해 의역하거나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및 기본 자료로서만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원문은 https://www.izotope.com/en/support/support-resources/guides/ 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위한 목적도 섞인 자료이므로, 믹싱 소프트웨어인 Alloy 2, Trash 2, Nectar 2의 화면들을 차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시차 기준 효과 (Time based Effects)





(3) 시차 기준 효과의 응용


  • 리드 보컬에는 모노로 리버브를 주고 코러스에 스테레오 딜레이를 걸어 보세요. 이렇게 한다면 보컬은 좀 더 중앙에 집중되고, 딜레이를 통해 코러스는 좀 더 넓은 리버브가 걸리게 됩니다. 특히 이 딜레이는 곡의 템포와 싱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리드 보컬에 5~8% wet으로 믹스되도록 코러스를 섞어 보세요. 리드 보컬에 미묘한 변화를 주기는 하지만 사실 감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어쨌든, 리드 보컬의 뭔가의 색감이 미묘하게 달라진다는 느낌입니다. 



  • 코러스에 서로 다른 리버브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음악적으로 차별화된 느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에 그림을 그린다? 색을 칠한다? 정도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믹스에서 코러스 리버브가 벌스 (Verse)에 걸린 리버브보다 많이 걸렸음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음악적인 변화와 전환이 일어납니다. 



  • 만약 청취자가 딜레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싶다거나, 리듬에서 밀고 당기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곡의 템포의 +/-10ms 정도로 딜레이 시간을 소량 조정해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청취자의 흥미를 돋구고 믹스의 느낌을 새롭게 주는 '레이 백 (Lay Back)'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다이나믹 마이크가 사용되는 스내어나 하이햇에 딜레이를 거는 것을 시도해보세요. 제대로된 레벨로 이 딜레이가 믹스된다면, 셔플 (Shuffle)이나 스윙 (Swing)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딜레이를 최대한 작게 적용한다면, 리듬이 바뀔때까지 현재의 리듬이 뭔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베이스 트랙에 코러스 효과를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코러스 트랙의 페이더를 최대한 내리고, 조금씩 올리면서 중앙보다는 킥드럼의 사이드 주변에서 로우 엔드가 살아나는 지점을 찾습니다. 너무 페이더를 올려서는 안됩니다. 낮은 주파수 스펙트럼 부근은 넓게 믹싱할 수 없습니다. 


  • 리버브나 딜레이가 적용된 채널의 저주파와 고주파 영역을 부드럽게 깍아 보세요. 중주파수 영역의 부드러운 차이를 통해 믹스에 공간감과 깊이감을 효과적으로 더해줄 수 있습니다. 특수한 효과들이 하이엔드 영역에서는 과부하될 위험은 있습니다. 



  • 리드 보컬에 리버브를 걸때에는, 5kHz보다 낮은 중심 주파수의 리버브 처리된 신호 (Wet Signal)에 대해 로우 패스 필터 (Low-pass Filter)를 적용하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보컬 트랙의 효과가 과부하되어 치찰음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믹스 소리가 거슬리게 되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