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최근 가까운 지인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가까이 지내던 분이라 충격이 크더군요. 우울한 마음에 좋아하던 음악도 많이 찾아 들었는데 큰 위로가 안되었습니다. 잠도 잘 안오더군요. 무엇인가 만들어야 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 제가 만든 것으로 다른 분들도 위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음악 밖에 없어서, 힐링 뮤직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이름을 따 모노펫 뮤직 (Monopet Music)으로 하려다가,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힐링 피쉬 뮤직 (Healing Fish Music)으로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혹시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잠 안올 때 한번씩 놀러오세요 ^^

 

2020년 5월 현재까지는 2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앞으로 1주일에 하나씩 올리려고 합니다. 보편화되어 있는 소위 힐링 뮤직에 음악적인 차별화를 꾀하려고 하니 보통 일이 아니네요 ㅎ

 

 

첫 번째 곡은 the Sea 라는 곡입니다. 바다 고래와 돌고래의 느낌 및 조용한 음악으로 힐링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바다 속으로 2~30m 들어가게 되면 공기가 없으므로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힐링 뮤직의 엠비언스는 실제를 근거로 하되, 다소의 판타지를 섞어도 무방하므로 바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도 과감히 도입했습니다.